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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효능 통증완화에 도움된다.

#WWG1WGA 2016. 7. 26. 23:22

강황 효능 통증완화에 도움된다.

 

강황은 카레에 많이 들어 있다.

카레에 들어있는 강황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이에 앞서 독일의 의학 연구소 연구팀은 생쥐에서 채취한 신경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해 방향성 정유에 노출하는 방법으로 연구한 결과, 카레의 강황에 뇌 손상 치유 성분이 포함됐다는 결과를 도출해내 치매의 치료약이 될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어 연구팀은 방향성 정유를 주입한 신경줄기세포를 쥐의 뇌에 넣고 증식하는 신경줄기세포와 결합할 수 있도록 브로모디옥시우리딘이라는 추적자를 투여했다. 그 결과 7일 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로 쥐의 뇌를 관찰한 결과, 뇌실하 영역(SVZ)이 넓어지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구한 항 연구진은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방향성 정유는 내인성 신경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하고 뇌 손상을 치유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심경변성질환 환자의 뇌 건강을 회복시킨다”고 설명,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강황은 맵고 쓴맛이 나는 황색의 약재로, 통증 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쓰며 카레 가루의 향신료로 쓰기도 할 정도이며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치매 예방, 뇌졸중 예방, 골다공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성분으로 그동안 주목을 받아 왔다.
  

65종이 난다. 높이 1m 정도 자라는 다년초다. 근경은 생강모양으로 황색이다. 잎의 길이는 30~50cm로 긴 타원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황록색이 나지만 주맥()은 자색이 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연황색으로 수상화서()에서 3~4개가 달린다. 화포는 분홍색이며 하부의 포엽()은 녹색을 띤다.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된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뿌리
이용물질 : 에센셜 오일
이용방법 : 카레 요리, 쌀이나 곡류, 혼합 향신료(가람마사라), 콩 요리 등에 황색의 착색료나 향신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어깨 통증, 생리통, 산통()의 치료에 처방한다. 태국에서는 코브라 독액을 치료하며, 불교도의 의복을 염색하는 데 사용한다. 인도에서는 의식에 쓰인다. 뿌리를 건조시킨 분말은 옷감이나 털실을 황색이나 갈색으로 염색시키는데 이 염료로 염색한 천이나 종이는 방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통() : 갑자기 심하게 일어나는 간헐적 복통으로, 복부 내장의 여러 질환에 따르는 증후로 대개 담석증 발작, 신석 발작(), 장폐색 등의 경우에 나타난다.

 

강황은 생강목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인도를 중심으로 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줄기와 뿌리를 식용, 약용 등으로 사용된다. 인도·중국·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는 전남 진도, 전남 해남, 전북 부안, 경기 시흥, 충남 청양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꽃이삭은 잎보다 먼저 나오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연한 녹색의 에 싸여 있다.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 꽃이 핀다. 윗부분의 는 나비가 약간 좁고 끝은 담자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꽃이 달리지 않는다. 뿌리줄기의 겉은 연한 노랑색이고, 속은 주홍빛으로 장뇌 같은 향기가 난다.

강황은 뿌리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맵고 쓴 맛이 나는 황색의 약재로, 통증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다. 인도에서는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쓰며 카레 가루의 향신료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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