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별로 역대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을 내세우고 있어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절호의 기회다. 7∼8월에 진행하는 세일은 시즌오프(Season off)) 성격이라 할인 규모가 큰 게 특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같은 행사 당시보다 30여개 많은 2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700억원어치 상품을 30∼80 싸게 내놓는다. 이 기간 스텔라메카트니 가방, 레베카밍코프 크로스백 등 주요 특가 상품에는 최대 7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5일부터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 무이, 멀버리,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지미추 등 총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50 수준이다. 물량은 총 900억원 규모이며, 행사 일정을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겼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350개 브랜드, 85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물량이며, 지난해보다 닷새 늘어난 2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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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수식이 조금은 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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