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60조원 규모의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 노린다.

 

 

씨젠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4일 맞춤형 진단시약을 개발하는 표준 플랫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씨젠이 지난 15년간 주력해온 진단시약 개발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디지털화해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다.

이 플랫폼 기술이 대중화되면 전공 의사나 전문가만이 할 수 있었던 분자진단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비용도 현재의 100분의 1 수준인 100만원대로 낮아져 '분자진단 대중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2~3년 안에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분자진단 기법을 활용하는 길도 열린다. 예를 들어 두부에 유전자변형 콩이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 진단키트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할 수 있다. 토마토나 감자에 감염되는 여러 바이러스 검출 시약을 종류별로 구입할 수도 있다. 특히 지금까지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진단키트가 상용화되기 어려웠던 희귀질환 분야에서도 적은 비용의 이점을 활용한 진단키트가 등장해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씨젠은 나아가 이 플랫폼을 세계 진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글로벌 표준기술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지난달 16~20일 미국에서 개최된 최대 미생물학회에서 플랫폼을 공개했고, 전용 사이트(www.sgoligo.com )를 만들어 미국 내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기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올 9월부터는 국내 전문가들의 검증도 개시할 예정이다. 씨젠은 약 2년간 전문가 검증 과정을 거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기사 내용중~~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479964

 

기사 내용으로 보면 참 기대가 된다.

금일 차트상으로는 2600원 상승하였다.

분위 보니깐 삼성증권에서 공매도를 한듯합니다.

외인들은 그대로 있고요.

 

내용으로 봐서는 아직 2년은 꾸준하게 소식이 나오겠네요. 미국에서든 국내에서는 국내어세는 9월달에 검증 예정이라고 했으니깐 8월말이나 9월달에 다시 누군가는 지금부터 차곡차곡 준비를 할듯합니다.

 

9월달쯤 국내 검증 시작과 함께 수식 고공행진 이라는 기사제목을 기달리면서요.

 

씨젠 http://www.sgoli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