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북한에 약 3천t의 밀가루를 전달했다고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러 대사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 지원 사업의 하나로 러시아가 북한 측에 3천151t의 밀가루를 지원했다"면서 "조만간 400t의 밀가루를 청진시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된 밀가루는 러시아 선박이 북한 서부 남포항으로 운송했다고 대사관은 덧붙였다.
인도주의 물자 전달식에는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와 북한 주재 WFP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 대사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 지원 사업의 하나로 러시아가 북한 측에 3천151t의 밀가루를 지원했다"면서 "조만간 400t의 밀가루를 청진시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된 밀가루는 러시아 선박이 북한 서부 남포항으로 운송했다고 대사관은 덧붙였다.
인도주의 물자 전달식에는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와 북한 주재 WFP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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