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대형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은 지역을 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4.4%로 1위를 기록했다. 아무리 자연환경이 좋더라도 대형 병원이 멀리 있으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어 자연환경(21.1%), 교통 접근성(20%)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기본적인 자연환경뿐 아니라 강, 바다, 산 등의 조망권을 따져봐야 하고(8.9%) 자녀 거주지와 가까워야 한다(7.8%)는 응답도 적지 않다. 


이번 설문에서는 노후 주거지로 선호하는 주거 유형도 조사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보다는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를 추천했다. 단독주택이 좋다고 답한 의견이 12표였고 타운하우스(8표), 상가주택(3표)을 추천한 이들도 꽤 많았다. 적정한 노후 주거지 규모로는 20~30평(전용면적 약 59~84㎡)을 추천하는 전문가가 52%가량이었고 30~40평을 응답한 이들은 30%였다. 노후 생활을 할 땐 굳이 넓은 주택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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